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첫 시즌을 보낸 이정후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정후는 데뷔 시즌 37경기에 나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41을 기록했지만, 지난 5월 홈경기에서 수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쳐 시즌 아웃됐다. 2024.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첫 시즌을 보낸 이정후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이정후메이저리그미국야구샌프란시스코부상현장취재문대현 기자 '홀드왕' 노경은, FA 계약 2+1년 총액 25억원에 SSG 잔류맞춤형 전술 부재, 에이스도 없는 한국농구…호주전이 더 걱정관련 기사추신수가 꼽은 MLB 최고의 순간은…2018년 52경기 연속 출루'바람의 아들' 이종범, KT 이강철 사단 합류…1군 외야·주루 코치MLB 선배 이정후가 '예비 빅리거' 김혜성에게…"동료에게 먼저 다가서야"ML 첫 시즌 마친 이정후 "우석이도, 하성이형도 힘냈으면" [일문일답]중요했던 만큼, 아쉬움도 컸던 키움 김혜성…"100점 만점에 5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