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첫 시즌을 보낸 이정후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정후는 데뷔 시즌 37경기에 나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41을 기록했지만, 지난 5월 홈경기에서 수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쳐 시즌 아웃됐다. 2024.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첫 시즌을 보낸 이정후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0.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이정후메이저리그미국야구샌프란시스코부상현장취재문대현 기자 8개월 전 출국 때와는 확연히 달랐던 분위기…부상 후 성숙해진 이정후ML 첫 시즌 마친 이정후 "우석이도, 하성이형도 힘냈으면" [일문일답]관련 기사ML 첫 시즌 마친 이정후 "우석이도, 하성이형도 힘냈으면" [일문일답]중요했던 만큼, 아쉬움도 컸던 키움 김혜성…"100점 만점에 55점"9월 출전 '0경기'…수난의 한해 보내는 코리안 메이저리거ML 관심 받는 김혜성 "내 플레이에만 집중, 끝까지 최선 다하면…"'공공의 적' 김도영, 빨리 미국 가라[시나쿨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