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같은 인연' 이정후-고우석, 빅리그 동반 데뷔 꿈 이뤘다

친구이자 처남-매제…이정후 SF행·고우석 SD 입단
같은 NL 서부지구 소속으로 투타 맞대결도 잦을 듯

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이정후(왼쪽)와 고우석.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이정후(왼쪽)와 고우석.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2017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았던 이정후(왼쪽에서 6번째)와 고우석(왼쪽에서 2번째). /뉴스1 DB ⓒ News1 최현규 기자
2017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았던 이정후(왼쪽에서 6번째)와 고우석(왼쪽에서 2번째). /뉴스1 DB ⓒ News1 최현규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한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SNS 캡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한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SNS 캡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한 고우석. (샌디에이고 SNS 캡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한 고우석. (샌디에이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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