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K-신인왕' 명맥 이은 유해란…내년엔 '태극낭자' 열풍 다시 불까

유해란, 지난해 Q스쿨 수석 통과 후 LPGA 성공적으로 안착
해외 진출 분위기 강해져…임진희·성유진·홍정민·이소미 도전장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 ⓒ AFP=뉴스1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 ⓒ AFP=뉴스1

임진희(25·안강건설). (KLPGT 제공)
임진희(25·안강건설). (KLPGT 제공)

성유진(23·한화큐셀). (대홍기획 제공)
성유진(23·한화큐셀). (대홍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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