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떠나고 허경민 영입…'대권 도전' KT의 발 빠른 공백 메우기

4년 40억 '합리적' 배팅…국가대표급 내야진 구성
포지션 교통정리·30대 중반의 높은 연령층은 고민

KT 위즈로 이적한 허경민. (KT 제공)
KT 위즈로 이적한 허경민. (KT 제공)

KT에서 한화로 이적한 심우준. (한화 이글스 제공)
KT에서 한화로 이적한 심우준. (한화 이글스 제공)

두산 베어스 시절의 허경민. /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두산 베어스 시절의 허경민. /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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