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9개 메달로 새 역사 쓴 이승훈 "후배들이 내 기록 깨주길"

남자 팀 추월 銀…역대 韓 최다 9번째 동계 AG 메달 획득
차민규 남자 1,000m 은메달, 이나현 여자 1,000m 동메달 , 여자 팀추월 동메달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확보한 이승훈이 미소 짓고 있다. 이승훈은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만 총 9개의 메달을 획득, 역대 한국 선수 최다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확보한 이승훈이 미소 짓고 있다. 이승훈은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만 총 9개의 메달을 획득, 역대 한국 선수 최다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오른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역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오른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역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앞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역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앞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역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앞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역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앞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역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재원(왼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재원(왼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중국)=뉴스1) 이승배 기자 = 한국 동계 아시안게임 역사를 새로 쓴 '빙속 전설' 이승훈(37·알펜시아)이 1년 뒤에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서도 국위선양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출전해, 3분47초9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총 8개(금 7·은 1)의 메달로 쇼트트랙 김동성과 함께 한국인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에 올라 있던 이승훈은 이날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9개의 메달로 해당 부문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1년 아스티나·알마티 대회에서 첫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을 수확한 뒤 14년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꾸준한 몸 관리로 까마득한 후배 선수들과 경쟁에서 밀리지 않았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

경기 후 이승훈은 "대단히 영광스럽다. 오랫동안 스케이트 타 온 보람을 느꼈다. 부상 없이 이렇게 오래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빙속 역사를 새로 썼지만 이승훈은 차분했다. 그는 "메달 욕심을 떠나 스케이트를 타는 것 자체가 좋다. 지금은 취미 활동하는 기분"이라면서 "내 기록도 후배들이 바로 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대학 시절 안 풀릴 때 큰 노력을 했고, 그게 많은 도움이 됐다. 훈련하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극복하다 보니 지금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2018 평창 올림픽 이후 은퇴를 결심했던 이승훈은 대회 후 결정을 번복하고 7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이승훈은 "평창 대회 후 네덜란드에 갔는데 그때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다"며 "저보다 더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선수들이 많고 일반인들도 즐기는 걸 보면서 '나도 이렇게 더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제한을 두지 말고 하고 싶을 때까지 스케이트를 타자고 마음을 바꾼 게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한국 빙속 간판으로 활약 중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승훈을 견제할 만한 후배 선수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이승훈은 "훈련하면서 다른 선수들을 보면 시즌 내내 전체 훈련을 완주하는 선수가 없다"며 "안타깝지만 선수들에게 강요할 수 없다. (성장을) 기다리면서 지켜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훈의 마지막 종합 국제대회는 내년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대회에서는 빠졌지만, 매스스타트 등 장거리 종목에서 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다.

그는 "지금 상황에서는 올림픽에 나갈 것"이라고 말한 뒤 "훈련은 하던 대로 할 것이다. 매스스타트가 워낙 변수가 많지만 마지막 순간에 찬스가 온다면 잡을 자신이 있다. 마지막쯤에 내가 선두권에 있다면 (우승도) 해볼 만할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후배들도 힘을 냈다.

차민규는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09초63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23명 중 2위를 차지했다.

앞서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땄던 차민규는 1000m에서도 입상에 성공하며 이번 대회를 은메달 2개로 마감했다.

이날 한국 선수 중 가장 늦은 10조에서 출발한 차민규는 200m를 가장 빠른 16초50으로 통과했고, 600m를 41초71에 지나 1분09초63에 결승선을 통과해 1위에 올랐다.

차민규는 11조 선수들이 경기를 마칠 때까지 1위 자리를 지켰지만 마지막 12조 중국의 닝중옌이 1분08초81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아쉽게 2위로 밀렸다.

이나현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9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여자 100m와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금메달, 여자 5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나현은 10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내며 총 4개의 메달로 자신의 첫 동계 아시안게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여자 팀추월도 메달을 따냈다.

박지우(강원도청), 정유나(한국체대), 김윤지(동두천시청)가 호흡을 맞춘 한국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에서 3분10초06로 4팀 중 3위를 기록, 동메달을 따냈다.

이 메달과 함께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은 총 12개의 메달(금메달 3개·은메달 5개·동메달 4개)로 하얼빈 대회를 마무리했다.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차민규가 역주하고 있다. 차민규는 남자 1,000m에서 1분 09초 63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차민규가 역주하고 있다. 차민규는 남자 1,000m에서 1분 09초 63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가 태극기를 두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차민규는 남자 1,000m에서 1분 09초 63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가 태극기를 두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차민규는 남자 1,000m에서 1분 09초 63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가 관중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가 관중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차민규가 질주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차민규가 질주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이나현이 역주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이나현이 역주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이나현이 역주하고 있다. 이나현은 이날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9를 기록,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이나현이 역주하고 있다. 이나현은 이날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9를 기록,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이나현이 태극기를 두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이나현이 태극기를 두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이나현이 시상대에 오르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이나현이 시상대에 오르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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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앞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역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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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김윤지, 정유나, 박지우가 역주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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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김윤지, 정유나, 박지우가 역주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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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김윤지(왼쪽부터), 정유나, 박지우가 경기를 마친 뒤 태극기를 둘러메고 응원단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여자 팀 추월은 3분10초4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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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김윤지(왼쪽부터), 정유나, 박지우가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여자 팀 추월은 3분10초4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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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에서 박지우(왼쪽부터), 정유나, 김윤지가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여자 팀 추월은 3분10초4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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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재원(왼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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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재원(왼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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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지우, 정유나, 김윤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지우, 정유나, 김윤지가 서로 끌어안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지우, 정유나, 김윤지가 서로 끌어안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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