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뜨거웠던 얼음왕국 하얼빈 태극기 휘날린 영광의 얼굴들

최민정 3관왕·이승훈 최다 메달... 피겨 첫 동반 금메달…바이애슬론·프리스키 '깜짝 우승'
빙속 신성 이나현의 발견, 10전 전승 여자 컬링까지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최민정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최민정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 시상식에서 김민지(왼쪽부터), 이나현, 김민선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 시상식에서 김민지(왼쪽부터), 이나현, 김민선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5일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5일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가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가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중국)=뉴스1) 이승배 기자 = 혹한의 추위도 뜨거운 열정을 누르진 못했다.

우려 속 열렸던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풍성한 기록이 쏟아졌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내며 1년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기대치가 낮았던 종목에서도 '깜짝 메달'이 나오면서 값진 기록들도 쏟아졌다.

8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 한국은 총 2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를 수확하며 개최국 중국(금 32·은 27·동 25)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금메달 16개는 한국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이다. 한국은 직전 대회였던 2017 삿포로 대회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의 최고 성적을 낸 바 있다.

당초 목표로 삼은 금메달 11개를 훌쩍 뛰어넘은 한국은 삿포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에도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동계 대회 전통적인 메달밭인 쇼트트랙 뿐만 아니라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바이애슬론, 프리스타일 스키(프리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왔고, 한국 동계 아시안게임 역사에 획을 긋는 기록들도 쏟아져 의미를 더했다.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가져가며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혼성 계주를 시작으로 남자 1000m, 1500m, 여자 500m, 1000m,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심엔 '돌아온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있었다. 지난 시즌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1년 간 휴식기를 가진 최민정은 8년 만에 출전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혼성 계주, 여자 500m, 1000m에서 우승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그간 한국이 약했던 단거리 500m에서 우승하며 최초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한국은 최민정과 함께 김길리(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까지 은, 동메달을 가져가는 '올 포디움'을 달성했다.

1988년생으로 30대 후반인 이승훈(알펜시아)도 한국 동계 아시안게임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대회 전까지 동계 아시안게임 통산 8개의 메달을 보유중이었던 이승훈은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통산 9개의 메달(금메달 7개‧은메달 2개)을 따냈다.

이로써 이승훈은 김동성(쇼트트랙)을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최다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11년 아스티나‧알마티 대회에서 동계 아시안게임 첫 메달(금메달 3개·은메달 1개)을 수확한 이후 14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한국 빙속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신성' 이나현(한국체대)도 발굴했다.

이나현은 100m, 팀 스프린트에서 금메달, 500m 은메달,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 출전한 4개 종목에서 모두 입상에 성공해 이상화(은퇴), 김민선(의정부시청)에 이어 차세대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피겨스케이팅에서는 남녀 싱글 모두 금메달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했던 역사적인 곳인 하얼빈에서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역전 우승을 일궈 더욱 뜻깊었다.

여자부에서는 김채연(수리고), 남자부에서는 차준환(고려대)이 나란히 금메달을 땄다. 한국 남자 피겨 선수가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을 딴 것은 처음이고, 당연히 남녀 동반 금메달도 새 역사다.

둘 다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이를 뒤집고 역전 드라마를 썼다.

김채연은 세계선수권대회 3연속 우승자이자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사카모토 가오리(일본)을 꺾었고, 차준환은 9.72점차를 뒤집고 '아시아 최강' 가기야마 유마(일본)을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

불모지였던 설상 종목에서는 프리스키와 바이애슬론이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프리스키에서는 이승훈(한국체대)이 포디움 맨 위에 섰다. 남자 프리스키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그는 결선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한국 최초의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키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겨울이 3개월로 짧은 한국에서 이뤄낸 쾌거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기량이 일취월장한 이승훈은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키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동메달)에 성공했고, 처음 출전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 최강으로 군림했다.

바이애슬론에서는 러시아에서 귀화한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전남체육회)가 새 역사를 썼다.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며 아시아를 놀라게 한 예카테리나는 팀원들과 출전한 여자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만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국적의 바이애슬론 선수가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멀티 메달'을 따낸 것도 예카테리나가 최초다.

예카테리나의 선전 속 한국은 종전 바이애슬론 동계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이었던 2003년 아오모리 대회(은메달 1개)를 넘어 최다 메달을 달성했다.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박지원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대회 2관왕을 표시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 첫 번째는 은메달을 획득한 중국 대표팀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박지원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대회 2관왕을 표시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 첫 번째는 은메달을 획득한 중국 대표팀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박지원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대회 2관왕을 표시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박지원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대회 2관왕을 표시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이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차지하는 올 포디움을 달성하고 있다. 2025.2.8/뉴스1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이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차지하는 올 포디움을 달성하고 있다. 2025.2.8/뉴스1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이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차지하는 올 포디움을 달성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이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차지하는 올 포디움을 달성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포디움에 올라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포디움에 올라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서 박지원이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은메달을 수여 받은 중국 대표팀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 오른쪽은 동메달을 수여 받은 장성우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서 박지원이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은 은메달을 수여 받은 중국 대표팀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 오른쪽은 동메달을 수여 받은 장성우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올 포디움을 달성한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이 각각 금, 은, 동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올 포디움을 달성한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이 각각 금, 은, 동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장성우가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장성우가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성우와 은메달을 획득한 박지원이 기뻐하고 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성우와 은메달을 획득한 박지원이 기뻐하고 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이 미소 짓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대한민국 김길리, 최민정, 동메달 중국 장추통.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이 미소 짓고 있다. 왼쪽부터 은메달 대한민국 김길리, 최민정, 동메달 중국 장추통.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민선이 역주하고 있다.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민선이 역주하고 있다.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 시상식에서 김민지(왼쪽부터), 이나현, 김민선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 시상식에서 김민지(왼쪽부터), 이나현, 김민선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피겨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피겨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김건희가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 리조트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에 앞서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김건희(시흥매화고)는 이날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은 강풍으로 취소됐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쳐지는 5~8번의 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심판이 채점해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다. 전날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12명을 가렸는데, 악천후로 결선이 열리지 못하면서 메달의 주인공은 예선 성적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예선에서 78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던 김건희에게 행운의 금메달이 돌아갔다. (대한스키-스노보드 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3/뉴스1
김건희가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 리조트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에 앞서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김건희(시흥매화고)는 이날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은 강풍으로 취소됐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쳐지는 5~8번의 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심판이 채점해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다. 전날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12명을 가렸는데, 악천후로 결선이 열리지 못하면서 메달의 주인공은 예선 성적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예선에서 78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던 김건희에게 행운의 금메달이 돌아갔다. (대한스키-스노보드 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3/뉴스1
본문 이미지 - 피겨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피겨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피겨 차준환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 281.69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피겨 차준환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 281.69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피겨 차준환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 281.69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피겨 차준환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 281.69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차준환(왼쪽)과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과 김채영은 이날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차준환(왼쪽)과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준환과 김채영은 이날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피겨 차준환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펼쳐 들고 있다. 차준환은 최종 총점 281.69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피겨 차준환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펼쳐 들고 있다. 차준환은 최종 총점 281.69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시상식에 태극기가 가장 높은 곳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피겨 김채연은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시상식에 태극기가 가장 높은 곳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피겨 김채연은 금메달을 차지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피겨 차준환과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케이팅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두르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피겨 차준환과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케이팅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두르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차준환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차준환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피겨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피겨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채연이 13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설예은, 설예지, 김수지, 김민지, 김은지.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설예은, 설예지, 김수지, 김민지, 김은지.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딴 대표팀 선수들이 포디움에 올라 세리머니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지, 설예은, 김은지, 김수지, 설예지.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딴 대표팀 선수들이 포디움에 올라 세리머니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지, 설예은, 김은지, 김수지, 설예지.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딴 대표팀 선수들이 포디움에 올라 세리머니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지, 설예은, 김은지, 김수지, 설예지.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딴 대표팀 선수들이 포디움에 올라 세리머니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지, 설예은, 김은지, 김수지, 설예지.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박지원, 장성우가 아쉬워하고 있다.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는 중국 대표팀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8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박지원, 장성우가 아쉬워하고 있다.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는 중국 대표팀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2025.2.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0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 시상식에서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을 기록, 중국(1분19초22)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0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 시상식에서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을 기록, 중국(1분19초22)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0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이 역주하고 있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을 기록,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025.2.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0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이 역주하고 있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을 기록,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025.2.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차민규가 역주하고 있다. 차민규는 남자 1,000m에서 1분 09초 63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차민규가 역주하고 있다. 차민규는 남자 1,000m에서 1분 09초 63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가 태극기를 두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차민규는 남자 1,000m에서 1분 09초 63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가 태극기를 두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차민규는 남자 1,000m에서 1분 09초 63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오른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역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정재원(오른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역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이승훈(왼쪽부터), 박상언, 정재원이 2위로 경기를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이승훈(왼쪽부터), 박상언, 정재원이 2위로 경기를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3분 47초 99로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확보한 이승훈이 미소 짓고 있다. 이승훈은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만 총 9개의 메달을 획득, 역대 한국 선수 최다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확보한 이승훈이 미소 짓고 있다. 이승훈은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만 총 9개의 메달을 획득, 역대 한국 선수 최다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재원(왼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재원(왼쪽부터), 박상언, 이승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승훈이 미소 짓고 있다. 이승훈은 은메달을 목에 걸며 동계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메달을 기록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1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승훈이 미소 짓고 있다. 이승훈은 은메달을 목에 걸며 동계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메달을 기록했다. 2025.2.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3대5로 경기를 마치며 은메달을 확정하고 있다.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3대5로 경기를 마치며 은메달을 확정하고 있다.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대표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대표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컬링 대표팀 김은빈과 표정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날 한국 컬링 남자대표팀은 필리핀을 상대로 5대3으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컬링 결승전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컬링 대표팀 김은빈과 표정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날 한국 컬링 남자대표팀은 필리핀을 상대로 5대3으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5.2.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민선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기뻐하고 있다.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9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스프린트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민선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기뻐하고 있다. 김민지, 이나현, 김민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1분 28초 6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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