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박인비의 찬란했던 도전…韓 여성 첫 역사는 시작됐다[올림픽]

IOC 선수위원 도전했으나 낙선…29명 중 18위
골프 종목 약세·임신 7개월 어려움 딛고 분투

IOC 선수위원에 도전했지만 낙선한 박인비. /뉴스1 DB ⓒ News1 이재상 기자
IOC 선수위원에 도전했지만 낙선한 박인비. /뉴스1 DB ⓒ News1 이재상 기자

박인비(36). /뉴스1 DB ⓒ News1 박세연 기자
박인비(36). /뉴스1 DB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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