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의 기운' 이어받을까…여자골프, 8년 만 金 도전[올림픽]

고진영·양희영·김효주 출격…7일부터 나흘간 승부
'세계 1위+디펜딩 챔프' 넬리 코다 독주 여부 주목

 여자 골프 금메달에 도전하는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왼쪽부터). ⓒ News1 문대현 기자
여자 골프 금메달에 도전하는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왼쪽부터). ⓒ News1 문대현 기자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뉴스1 DB ⓒ News1 이재상 기자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뉴스1 DB ⓒ News1 이재상 기자

고진영(29·솔레어). ⓒ AFP=뉴스1
고진영(29·솔레어). ⓒ AFP=뉴스1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 AFP=뉴스1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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