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 태극마크 지킨 박지원…"황대헌과 화해? 더 생각해봐야"

세계선서 황대헌과 잇따른 충돌 "이겨낸다는 생각만"
"이제 선발전 끝났으니 차근차근 고민해 볼 것"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장성우(가운데)와 2위 김태성(왼쪽), 3위 박지원이 메달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장성우(가운데)와 2위 김태성(왼쪽), 3위 박지원이 메달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박지원(빨간색 헬멧·서울시청)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부 1000m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박지원(빨간색 헬멧·서울시청)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부 1000m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4.4.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황대헌(왼쪽·강원도)아 박지원(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1000m 예선에서 각각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황대헌(왼쪽·강원도)아 박지원(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1000m 예선에서 각각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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