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 허훈(왼쪽)과 하윤기.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KT허훈배스권혁준 기자 최지민·윤영철·네일까지…'정규시즌 우승' KIA, KS엔 구원군도 온다'천만 관중 돌파' 프로야구, 사상 첫 '200경기 매진'…최다 매진은 한화관련 기사챔프전 달군 '형제의 난'…허웅이 동생 허훈에 승리한 원동력은 '동료''V6' KCC, KT 꺾고 정규 5위팀 최초 챔프전 우승…허웅 MVP마지막일 수 있는 5차전…KCC·KT 사령탑 모두 '정신 무장' 강조KT, 허훈·배스 활약에도 부산서 2연패…공격 다변화 필요할 때KCC, 12점 차 뒤집고 KT에 역전승…5위 팀의 첫 우승까지 1승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