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만원 관중 속에 펼쳐진다.
홈 팀 LG 관계자는 6일 "오후 12시 15분 기준 총 2만 375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LG는 2025시즌 7번째이자, 개막 후 모든 홈경기에서 매진을 달성했다.
현재 9승 1패로 리그 선두에 올라 있는 LG는 KIA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4일 경기에서는 LG가 8-2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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