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걸그룹 ITZY의 멤버 예지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예지는 2019년 시구, 2023년 시타에 이어 다시 LG 홈 경기에서 시구를 펼치게 됐다.
예지는 LG 구단을 통해 "이렇게 또 LG 트윈스를 응원하러 올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선수들 모두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첫 솔로 앨범 'AIR'를 발표한 예지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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