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올해 프로야구 '흥행 예고'…역대 최초 개막 2연전 모두 매진

이틀간 총 21만9900명 입장, 개막시리즈 최다관중 新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루 LG 응원단이 2회말 박동원의 솔로홈런이 나오자 환호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입장권 2만3천750장은 전날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매진됐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루 LG 응원단이 2회말 박동원의 솔로홈런이 나오자 환호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입장권 2만3천750장은 전날 개막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매진됐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김진환 김도우 기자 = 프로야구가 1982년 출범 후 처음으로 개막 2연전 전 경기 매진 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주말 개최된 프로야구 개막시리즈 중 처음으로 전 경기가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잠실(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수원(KT 위즈-한화 이글스), 대구(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 인천(SSG 랜더스-두산 베어스), 광주(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5경기에는 전날(22일) 개막전에 이어 이틀 연속 모든 좌석이 팔렸다.

이틀간 개막시리즈에만 총 21만9900명이 들어찼는데, 이 역시 개막시리즈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2019년 3월 23~24일 집계된 21만4324명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개막시리즈에서 20만명 이상 구름 관중이 몰린 것도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1000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해 개막시리즈에는 18만3846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다만 지난해에는 광주 키움-KIA의 개막시리즈 2차전이 우천 취소돼 개막시리즈는 총 9경기만 열렸다.

본문 이미지 -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루 LG 응원단이 2회말 박동원의 솔로홈런이 나오자 환호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1루 LG 응원단이 2회말 박동원의 솔로홈런이 나오자 환호하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LG 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LG염경엽 감독과 롯데 김태형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LG 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LG염경엽 감독과 롯데 김태형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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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5.3.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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