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시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에서 마무리 박영현과 김형준이 9대 6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2024.11.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박영현프리미어12야구대표팀류중일호마무리 투수현장취재이재상 기자 아쉬움 삼킨 '안방마님' 박동원 "일본 못 가 죄송…내 책임 크다"'류중일호 캡틴' 송성문 "4강 실패, 선수들 모두 책임감 많이 느껴"문대현 기자 '新 끝판 대장' 박영현 "큰 경험 쌓았다…다음 대회에서 더 잘할 것"'유종의 미'에도 고개 숙인 고영표 "첫 경기 패배, 가장 아쉽다"관련 기사류중일 감독 "김도영이 다 했다…4강 탈락, 팬들에게 죄송하다"10년 책임질 마무리 찾았다…새 '끝판대장' 박영현의 발견믿고 쓰는 마무리 박영현, 1⅔이닝 쾌투…"내가 막으면 이긴다 생각"마무리는 '9회'에만 나와야?…구위 좋은 박영현 활용 아쉬운 류중일호일본 상대 연패에도 가능성 본 류중일호…선발 육성은 분명한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