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마친 야구 한국대표팀 박영현 선수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끈 한국 야구대표팀은 18일 끝난 프리미어12에서 3승2패(3위)의 성적으로 슈퍼라운드(4강) 진출이 무산됐다. 2024.1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16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시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8회초 대한민국 마운드에 오른 박영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4.11.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16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시 톈무 야구장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 8회초 대한민국 마운드에 오른 박영현이 마지막 아웃을 삼진으로 잡아낸 뒤 더그아웃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11.16/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야구프리미어12박영현서장원 기자 '국대 마무리 우뚝' 박영현 "롤모델 오승환 선배와 비교, 자체로 영광"한국야구 '슈퍼스타' 김도영 "대만·일본, 다음엔 이길 수 있다"관련 기사한국야구 '슈퍼스타' 김도영 "대만·일본, 다음엔 이길 수 있다"'조별예선 탈락' 프리미어12 류중일호 귀국…"선발 육성·평가전 필요"4일 연속 경기 치른 류중일호, 꿀맛 휴식…내일 호주와 최종전홈런 치고도 고개 숙인 박동원 "일본 상대 최선 다했는데 져서 아쉽다"야구 한일전에 일본도 뜨거운 관심…'50개 매체' 타이베이돔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