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자르고 초심으로…FA 김원중, 롯데 잔류 '4년 최대 54억'

4년 보장금액 44억원, 인센티브 10억원
"다른 팀으로 이적, 생각해 본 적 없어"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구단과 FA 계약을 맺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구단과 FA 계약을 맺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2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 9회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 9회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9.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FA 계약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원중(오른쪽)과 롯데 자이언츠 박준혁 단장 (롯데 자이언츠 제공)
FA 계약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원중(오른쪽)과 롯데 자이언츠 박준혁 단장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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