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이어 구승민까지, FA로 롯데 잔류…2+2년 최대 21억원

계약금 3억, 연봉 총액 12억, 인센티브 6억
4시즌 연속 20홀드, 구단 최다 홀드 보유자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한 구승민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한 구승민 (롯데 자이언츠 제공)

2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9회초 후 롯데 구승민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2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9회초 후 롯데 구승민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2022.4.27/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한 구승민(왼쪽)이 박준혁 단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한 구승민(왼쪽)이 박준혁 단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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