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FA 시장, 불길은 불펜투수로…연쇄 이동 일어날까

'최대어' 김원중 롯데 잔류, KIA 장현식은 LG 이적
남은 FA 불펜은 6명…노경은·김강률·이용찬 등 주목

FA로 LG 유니폼을 입은 장현식.(LG 트윈스 제공)
FA로 LG 유니폼을 입은 장현식.(LG 트윈스 제공)

10일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맺은 김원중. 김원중은 초심을 강조하며 길렀던 머리를 잘랐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 News1 이재상 기자
10일 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맺은 김원중. 김원중은 초심을 강조하며 길렀던 머리를 잘랐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 News1 이재상 기자

1일 오후 경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5위 결정전, 7회말 SSG 구원투수 노경은이 역투하고 있다. 2024.10.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일 오후 경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5위 결정전, 7회말 SSG 구원투수 노경은이 역투하고 있다. 2024.10.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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