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SSG 최정이 468호 홈런으로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한 뒤 꽃다발을 들고 추신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4.2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팀 훈련에 합류한 SSG랜더스 김광현(오른쪽)이 9일 SSG퓨처스필드에서 추신수(왼쪽), 최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SG랜더스 제공) 2022.3.9/뉴스1관련 키워드최정SSG 랜더스프로야구인천 야구FA 계약문대현 기자 '선수 폭행 논란' 소노 김승기 감독, 자진 사퇴…구단 "후임 물색"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4강 진출…세계 23위 상대로 2-0 완승관련 기사뜨거운 FA 시장, 불길은 불펜투수로…연쇄 이동 일어날까떠나는 주장 추신수가 SSG에 전하는 당부…"영원한 자리는 없다"[뉴스1 PICK]"다시 태어나도 야구 할 것"…24년 프로생활 마감하는 추신수1년 전 '근조화환' 비난 받은 SSG, 최정 잡고 민심 달래기 성공'꾸준함의 상징' 최정이 곧 역사…홈런·사구 이어 FA 총액도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