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SG 추신수가 정규시즌 마지막 타석을 마무리 한 뒤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2024.9.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3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SSG 추신수가 정규시즌 마지막 타석을 마무리 한 뒤 하재훈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2024.9.3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추신수SSG권혁준 기자 '5위 결정전 성사' SSG 이숭용 감독 "이기려는 마음이 하나로"20년 프로 생활 '사실상' 마친 추신수 "이제 뒤에서 응원하겠다"관련 기사'어깨 통증' 추신수, 한 달만에 복귀 임박…"7일 콜업 후 지명타자 기용"SSG 이숭용 감독, 추신수 부상에 탄식 "참고 하다가 결국 탈…마음 무겁다"SSG 추신수, 우측 어깨 회전근개 손상…최소 4주 재활 필요'뒤늦은 마수걸이 홈런' SSG 추신수 "부끄럽다…자신감 얻는 계기 될 것"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12경기 4안타 허덕이던 추신수, KT전 3안타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