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추신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SSG 랜더스 추신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최정, 김광현에게 꽃다발을 받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추신수SSG 랜더스텍사스 레인저스시애틀 매리너스현장취재문대현 기자 '선수 폭행 논란' 소노 김승기 감독, 자진 사퇴…구단 "후임 물색"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4강 진출…세계 23위 상대로 2-0 완승관련 기사떠나는 주장 추신수가 SSG에 전하는 당부…"영원한 자리는 없다"'24년 현역 은퇴' 추신수 "다음 생에도 야구하고 싶다…감독은 아직"[뉴스1 PICK]"다시 태어나도 야구 할 것"…24년 프로생활 마감하는 추신수MLB 클리블랜드, '현역 은퇴' 추신수 축하…"모든 추억에 감사"10일 만에 침묵 깬 추신수, 고향 부산서 한미 통산 2000안타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