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현역 은퇴' 추신수 "다음 생에도 야구하고 싶다…감독은 아직"

7일 인천서 기자회견…"야구에 진심이었다"
"이승엽·이대호는 나보다 레벨 높은 선수"

SSG 랜더스 추신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은퇴 기념유니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은퇴 기념유니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최정, 김광현에게 꽃다발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최정, 김광현에게 꽃다발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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