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LG 선발투수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4.8.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야구LG손주영서장원 기자 '인생투' LG 손주영 "10승·규정이닝 모두 채우고 싶다"(종합)염경엽 LG 감독 "선발 손주영이 완벽한 피칭을 해줬다"관련 기사'손주영 7이닝 역투·홈런 2방' LG, 두산과 DH 2차전 2-0 신승프로야구 LG, 130만 관중 돌파…잠실 구장 최다 관중 신기록'양석환 멀티포·6타점' 두산, LG와 DH 1차전 14-7 대승16년 전 '베이징 金' 합작한 김경문과 지략 대결…이승엽 "꿈이 현실로"대전에 '달' 떴다…산전수전 겪은 김경문 감독, 한화 구할 소방수로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