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달' 떴다…산전수전 겪은 김경문 감독, 한화 구할 소방수로 등판

두산·NC 강팀 만든 명지도자…대표팀 감독 경험도
도쿄 올림픽 후 공백…떨어진 현장 감각은 우려

야구의 날을 맞은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김경문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시구를 마친 뒤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2.8.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야구의 날을 맞은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김경문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시구를 마친 뒤 손인사를 하고 있다. 2022.8.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NC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5.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NC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5.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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