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베이징 金' 합작한 김경문과 지략 대결…이승엽 "꿈이 현실로"

11일 잠실구장서 두산과 한화 맞대결
승리만 집중 "냉정하게 팀만 생각할 것"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왼쪽)과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뉴스1 DB ⓒ News1 DB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왼쪽)과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뉴스1 DB ⓒ News1 DB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이승엽 감독이 3대1 승리를 거두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5.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이승엽 감독이 3대1 승리를 거두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5.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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