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임창용 이후 첫 구원왕 도전…KIA 정해영, 타이틀이 보인다

부상 공백 딛고 오승환 주춤한 사이 역전…27SV
KIA, 해태 시절 이후 20년 넘게 구원왕 배출 못해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26년 만의 구원왕에 근접한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26년 만의 구원왕에 근접한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KIA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KIA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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