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잊은 활약을 펼친 KIA 최형우. /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KIA 타이거즈 양현종.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KIA 타이거즈 김도영.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KIA 타이거즈 정해영.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KIA우승최형우김도영이범호양현종장현식박찬호권혁준 기자 NC, 28일 시즌 최종 홈경기서 '신인 드래프트 데이' 진행가장 먼저 확정된 '홀드왕'…타이틀 주인공은 불혹의 노경은관련 기사KIA,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2위 삼성이 두산에 패하면서 확정(종합)이정후 떠나자 나타난 '슈퍼스타' 김도영…KIA 정규시즌 우승 일등공신최초 '80년대생 사령탑' 이범호, 우려 씻고 정규시즌 우승 '활짝'KIA, 7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2위 삼성이 두산에 패하면서 확정26년만의 '타이거즈 구원왕' 예약한 정해영 "이제는 욕심나죠"[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