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3-2로 승리한 후 김도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8.1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1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1회말 KIA 선발 네일이 역투하고 있다. 2024. 8.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관련 키워드KIALG1위이재상 기자 쿠바 사령탑도 감탄한 박영현 "체인지업 섞은 게 효과, 더 완벽하게"'선발 2이닝 무실점' 곽빈 "에이스는 (고)영표형, 부담은 없다"(종합)관련 기사스토브리그 개장 임박…'3번째 FA' 최정·'젊은 선발투수' 엄상백 주목김도영, 3번 3루수로 쿠바전 선발 출전…선발은 곽빈올해도 바뀐 챔피언…'해태 영광' 재현하려는 KIA는 '왕조' 가능할까약팀 예상 깨고 준우승…'성공적 세대 교체' 삼성, 강팀 뼈대 세웠다'KS 불패' 신화는 계속…여전히 강한 호랑이, '완벽 V12'[KIA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