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LG 상위권 세 팀의 분주한 겨울나기…키워드는 마운드 보강

우승 KIA 조상우, 준우승 삼성 최원태·후라도 영입
LG도 장현식, 김강률…염경엽 "불펜 많을수록 좋아"

조상우가 7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만루 상황을 넘긴 후 기뻐하고 있다. 2021.8.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조상우가 7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만루 상황을 넘긴 후 기뻐하고 있다. 2021.8.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최원태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최원태 (삼성 라이온즈 제공)

LG 트윈스에 합류한 장현식(왼쪽) (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에 합류한 장현식(왼쪽) (LG 트윈스 제공)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이 역투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이 역투하고 있다. 2023.9.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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