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5회초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투런홈런을 치고 있다. 이날 김도영은 시즌 30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최연소 '30(홈런)-30(도루)' 클럽 가입을 달성했다. 2024.8.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5회초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투런홈런을 친 뒤 홈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김도영은 시즌 30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최연소 '30(홈런)-30(도루)' 클럽 가입을 달성했다. 2024.8.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KIA김도영박재홍30-30권혁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선두 KIA 꺾고 4연승…KT는 2위 삼성 대파(종합)'4연승' 두산 이승엽 감독 "최승용 제몫 100%, 베테랑 활약 빛났다"관련 기사김도영 앞세운 KIA, 키움 꺾고 매직넘버 6…SSG, 롯데 잡고 6위 도약(종합)'대세' 김도영, 시즌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달성오타니는 50-50, 김도영은 40-40 도전…잔여 17경기, 관건은 홈런박재홍에 이승엽도 뛰어넘은 '21세'…김도영 시대 활짝 열렸다"김도영, MLB 팬이 기억해야 할 이름"…빅리그 저널리스트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