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6대 4 승리를 지켜낸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이병헌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정해영올스타오승환KIA마무리문대현 기자 삼성, FA 김헌곤과 2년 최대 6억원 계약…레예스·디아즈 잔류'GG 도전장' SSG 박성한 "욕심 나는데 냉정한 평가 받아들일 것"관련 기사전반기 2위로 마친 LG, '18SV' 유영찬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KIA 마무리 정해영, 2024 올스타전 팬 투표 1위…류현진 12년만에 출전두산 양의지, 올스타 팬투표 1차 집계 전체 1위…KIA 정해영과 224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