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과 SV 경쟁' KIA 정해영 "대선배와 겨뤄 영광…매일 결과 확인"

현재 18세이브, 커리어하이 시즌 기대
올스타 팬 투표 중간 1위…"이번 주 더 잘해야"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2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4대 2 승리를 거둔 KIA 정해영 투수와 김태군 포수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2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4대 2 승리를 거둔 KIA 정해영 투수와 김태군 포수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6대 4 승리를 지켜낸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이병헌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6대 4 승리를 지켜낸 삼성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이병헌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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