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에서 10위 추락까지 49일…한화, 올해도 '대전의 봄'은 오지 않나

류현진·안치홍 영입으로 기대감 높이며 시즌 초반 승승장구
흥행 행진 계속되나 순위는 급락…선두서 내려온 후 승률 2할대

1위에서 꼴찌로 급격하게 추락한 한화 이글스. /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1위에서 꼴찌로 급격하게 추락한 한화 이글스. /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 /뉴스1 DB ⓒ News1 윤일지 기자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돌아온 류현진. /뉴스1 DB ⓒ News1 윤일지 기자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 /뉴스1 DB ⓒ News1 윤일지 기자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 /뉴스1 DB ⓒ News1 윤일지 기자

지난 3월29일 한화의 홈 개막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관중들이 가득 들어찬 모습.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지난 3월29일 한화의 홈 개막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관중들이 가득 들어찬 모습.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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