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분위기 반전 이끈 '마성의 남자' 황성빈…근성만큼은 리그 최고

LG전 '비매너' 논란 이후 4경기 0.529…21일 DH선 3홈런 괴력
롯데, 황성빈이 촉발한 벤클 이후 4경기 3승1무…탈꼴찌 성공

롯데 자이언츠의 반등을 이끌고 있는 황성빈. (롯데 제공)
롯데 자이언츠의 반등을 이끌고 있는 황성빈. (롯데 제공)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가 종료된 뒤 롯데 황성빈과 LG선발 켈리의 신경전을 시작으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고 있다. 2024.4.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가 종료된 뒤 롯데 황성빈과 LG선발 켈리의 신경전을 시작으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고 있다. 2024.4.1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롯데 제공)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롯데 제공)

롯데 황성빈. (롯데 제공)
롯데 황성빈. (롯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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