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맞을 것 같은 느낌"…KIA 네일, 페디 이어 스위퍼로 리그 지배하나

2경기 12이닝 16K 볼넷 0…150㎞대 투심에 스위퍼 일품
포수 김태군 "투심의 무브먼트 좋아 스위퍼가 더 부각"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이 KBO리그 첫 2경기에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KIA 제공)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이 KBO리그 첫 2경기에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KIA 제공)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KIA 제공)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K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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