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 경기, 2회말 KIA 선발 네일이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 2024.3.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 경기, KIA 이범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며 손뼉을 치고 있다. 2024.3.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KIA크로우네일권혁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선두 KIA 꺾고 4연승…KT는 2위 삼성 대파(종합)'4연승' 두산 이승엽 감독 "최승용 제몫 100%, 베테랑 활약 빛났다"관련 기사KIA 에이스 양현종 "어차피 KS 우승은 우리 것…좋은 기운 유지될 것"'네일 부상' 대형 악재 KIA, '정규 1위 수성' 또 다른 이유 생겼다타구에 맞아 턱관절 골절 네일…선두 KIA, 끝까지 선발투수 부상 악재주춤한 네일과 쉬어가는 양현종…선두지만, 바람 잘 날 없는 KIA 선발진2위 자리도 위태위태…순항하던 KIA에 최대 위기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