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자리도 위태위태…순항하던 KIA에 최대 위기가 왔다

두산에 연이틀 1점 차 패배로 LG에 선두자리 내줘
오늘도 두산에 지면 3위 추락…5선발 윤영철 중책

KIA 타이거즈가 선두에서 내려온 데 이어 3위 추락의 위기를 맞았다.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KIA 타이거즈가 선두에서 내려온 데 이어 3위 추락의 위기를 맞았다.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KIA 타이거즈 임시 대체 외국인투수 캠 알드레드. (KIA 제공)
KIA 타이거즈 임시 대체 외국인투수 캠 알드레드. (KIA 제공)

KIA 타이거즈 윤영철. /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KIA 타이거즈 윤영철. / 뉴스1 DB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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