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BO리그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우뚝 섰던 에릭 페디(30·NC 다이노스)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3.11.2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NC 다이노스 페디. (다중노출 촬영) /뉴스1 DB ⓒ News1 이동해 기자NC 다이노스 페디.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페디NC권혁준 기자 '엘린이 출신' 엑소 시우민, LG-삼성 PO 4차전 시구 나선다KT '영원한 캡틴' 박경수, 현역 은퇴 공식 선언…"22년 간 행복했다"관련 기사'삼성 에이스' 원태인, 다승 단독 1위…양현종 이후 토종 계보 잇는다NC 하트, 페디도 못 이룬 외국인 최초 '투수 4관왕' 도전가을야구 불씨 살렸다…시동 걸린 NC, 에이스 하트 내세워 5연승 도전NC 에이스 하트, 2주 만에 1군 콜업…곧바로 한화전 선발 등판NC, 연이은 부상 이탈에 끝없는 추락…803일 만에 꼴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