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전국 눈·비 내리며 영하권 '꽃샘추위'

강원·경북에 비·눈…일부 산지 20㎝ 많은 눈
북쪽 찬공기 남하…당분간 평년보다 3~8도 낮아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속초시청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속초시청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평창군 대관령 일대가 설국으로 변해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평창군 대관령 일대가 설국으로 변해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동해시청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동해시청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강릉시 소속 제설차량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강릉시 소속 제설차량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에 핀 산수유, 매화 옆으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에 핀 산수유, 매화 옆으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오전 동해시의회 앞에 핀 매화 위로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오전 동해시의회 앞에 핀 매화 위로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에 핀 산수유, 매화 옆으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에 핀 산수유, 매화 옆으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이 뚝 떨어진 16일 오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패딩을 입은 관광객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걷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이 뚝 떨어진 16일 오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패딩을 입은 관광객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걷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강원 속초시에서 시청 직원들이 분주히 제설작업을하고 있다.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강원 속초시에서 시청 직원들이 분주히 제설작업을하고 있다.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김도우 윤왕근 기자 =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전북동부 -5도 내외)를 기록했다.

꽃샘추위가 온 와중에 곳곳에 눈비도 내렸다.

전날부터 강원산지·동해안엔 최대 40㎝, 강원내륙·경기북동부·경북북부엔 최대 10㎝ 정도의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를 목요일이자 절기상 춘분(春分)인 20일, 서풍류가 불며 차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본문 이미지 -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이 뚝 떨어진 16일 오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패딩을 입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이 뚝 떨어진 16일 오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패딩을 입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5.3.16/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에 핀 산수유, 매화 옆으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에 핀 산수유, 매화 옆으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속초시청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속초시청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강원 속초시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강원 속초시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동해시청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동해시청 직원들이 제설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가 설국으로 변해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가 설국으로 변해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평창군 대관령면 일대에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광장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이 잰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 이날 포항 아침 최저기온은 3.1도(체감 기온 1도)까지 떨어졌다. 2025.3.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광장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이 잰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 이날 포항 아침 최저기온은 3.1도(체감 기온 1도)까지 떨어졌다. 2025.3.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본문 이미지 -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꽃샘추위가 찾아온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오전 동해시의회 앞에 핀 매화 위로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오전 동해시의회 앞에 핀 매화 위로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다.(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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