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동남로 대명초 사거리에서 24일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강동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9분쯤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 사거리 4개 차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차량 한 대와 오토바이 한 대가 싱크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강동구청은 오후 6시 32분 경찰에 상황을 전파하고, 34분 동부도로사업소에 상황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인명구조 사항과 추가 시설 피해 상황 등에 대해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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