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 혐의로 경찰조사를 마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이는 하이브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민 대표를 고발한 것에 대한 첫 경찰 조사다. 2024.7.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민희진어도어서부지법유수연 기자 "조사관은 직협 가입 안돼" vs "가입 불허 부당"…진실화해위 내홍민희진-어도어 퇴사자 손배소 조정 '불성립'…정식 재판 돌입관련 기사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표절 주장' 민희진에 20억 손배소…1월 첫 변론기일하이브, 배임죄 입증 시 1000억 아닌 30억에 민희진 측 지분 인수 가능(종합)'민희진 해임' 주총 허가신청 심문 30분만에 마무리(종합)'민희진 해임 주총' 심문 하이브·어도어 출석…묵묵부답 vs "이사회 먼저"민희진, 주총 심문기일 변경 신청 불수용…법원 "예정대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