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의 중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고 언급해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하버드대학 교수가 들려주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서적을 든 채 출석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류석춘서부지법일본군위안부임윤지 기자 임종석 "통일 강박 버리고 평화적 두 국가 수용하자" 파장(종합)범민주 "전쟁 없는 한반도 천명한 2018년 돌아가야" 尹 비판(종합)관련 기사"위안부 강의 중 성희롱 논란 류석춘, 징계 타당"…대법원 확정'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류석춘 일부 유죄 판결에 항소검찰,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무죄에 항소…"학문 자유도 일정한 한계 있어"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발언 무죄…"허위진술 강요" 벌금 200만원(종합)"위안부 매춘" 류석춘 무죄…정대협 "반역사적 판결, 즉각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