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의 중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고 언급해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하버드대학 교수가 들려주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서적을 든 채 출석하고 있다. 책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위안소 여성 대부분은 급여를 받는 매춘부였으며 위안소와 체결한 약정은 계약에 따른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2024.1.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류석춘위안부일본김민수 기자 '조폭 유튜버 김강패와 마약 혐의'…BJ 세야 내일 구속 송치아동·장애인·치매환자 하루 127명꼴로 사라져…성인 연간 7만명 실종관련 기사"위안부 강의 중 성희롱 논란 류석춘, 징계 타당"…대법원 확정'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류석춘 일부 유죄 판결에 항소"위안부 매춘"…'통념' 어긋나는데 재판부 왜 '무죄' 판단했나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발언 무죄…"허위진술 강요" 벌금 200만원(종합)"위안부 매춘" 류석춘 무죄…정대협 "반역사적 판결, 즉각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