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2심서도 무죄…정의연 "역사 부정한 발언"(종합)

'정대협 거짓 증언 강요'엔 유죄, '위안부 자발적 매춘'엔 무죄 1심 유지
정의연 "표현의 자유, 역사 왜곡하고 피해자 명예 훼손 시 제한돼야"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6일 서울 종로구 평화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162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건너편 인도에서 바라보고 있다. 2023.1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6일 서울 종로구 평화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162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건너편 인도에서 바라보고 있다. 2023.1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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