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의 중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고 언급해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하버드대학 교수가 들려주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서적을 든 채 출석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류석춘위안부연세대대법원임세원 기자 내년 예산 14.5조 순증…'SOC·이재명' 예산 늘고 특활비 칼바람여가위,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관련 예산 112억원 증액 의결관련 기사'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2심서도 무죄…정의연 "역사 부정한 발언"(종합)'정대협 거짓 증언 강요' 발언 류석춘, 2심도 벌금형 유지'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류석춘 일부 유죄 판결에 항소검찰,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무죄에 항소…"학문 자유도 일정한 한계 있어""위안부 매춘"…'통념' 어긋나는데 재판부 왜 '무죄' 판단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