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의 중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고 언급해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채 출석하면서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위안부매춘발언류석춘정대협송상현 기자 정쟁만 몰두하는 여야…뒷전 밀려난 '반도체법'·'전력망확충법'한동훈 "민주당 예산 행패…국정 마비 위해 호남도 버려"이기범 기자 리프트에 끼어 숨진 60대 남성…재판서 드러난 인재[사건의재구성]5급 공채자와 승진자는 다르다?…인권위 "차별 행위 시정해야"관련 기사'위안부는 매춘' 류석춘, 2심서도 무죄…정의연 "역사 부정한 발언"(종합)'정대협 거짓 증언 강요' 발언 류석춘, 2심도 벌금형 유지"위안부 강의 중 성희롱 논란 류석춘, 징계 타당"…대법원 확정'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류석춘 일부 유죄 판결에 항소검찰, 류석춘 '위안부는 매춘' 무죄에 항소…"학문 자유도 일정한 한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