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송상현 기자
송상현 기자
정치부
국힘 "방위비 협상 타결, 한미동맹 신뢰·협력 공고히 하는 계기 되길"

국힘 "방위비 협상 타결, 한미동맹 신뢰·협력 공고히 하는 계기 되길"

국민의힘이 5일 한국과 미국 간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이 최종 타결된 데 대해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이 한미동맹의 상호신뢰와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번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이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방위비분담금 협상은 양국의 안보 협력
'김건희 특검법' 늘어난 이탈표…"문제 심각해" 사과 요구 봇물

'김건희 특검법' 늘어난 이탈표…"문제 심각해" 사과 요구 봇물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지만 종전보다 이탈표가 늘면서 추후 야권의 재발의가 이뤄질 경우 방어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게다가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김 여사 특별법은 찬성 194명, 반대 104명, 기권 1명, 무
뉴진스 하니가 직장인?…환노위, 아이돌 불러 '흥행몰이'

뉴진스 하니가 직장인?…환노위, 아이돌 불러 '흥행몰이'

아이돌그룹 뉴진스 멤버가 이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환노위는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뉴진스의 하니와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각각 국감 참고인과 증인으로 채택했다.하니는 아이돌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이달 25일 열리는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
김대남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확산일로…깊어지는 여권 자중지란

김대남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 확산일로…깊어지는 여권 자중지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시 후보였던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기자에게 요청했다는 의혹을 두고 여권 내 자중지란이 심화하고 있다. 김 행정관을 둘러싼 의심은 공격 사주로 시작됐지만 한 대표의 이미지 여론조사, 김 전 행정관의 SGI서울보증 감사 선임 과정 등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진보성향 유튜브
'김건희 특검법' 이탈 4표에…추경호 "단일대오 확고히 유지돼"

'김건희 특검법' 이탈 4표에…추경호 "단일대오 확고히 유지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주요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이탈표 4표가 나와 단일대오가 깨졌다는 지적을 두고 "저는 그렇지 않다"며 "단일대오 확고히 유지되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이어 "우리가 모든 108표를 공개적으로
한동훈, '1박2일' 부산 금정 지원유세…"우리의 진심 보여줄 것"

한동훈, '1박2일' 부산 금정 지원유세…"우리의 진심 보여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 주말 부산을 찾아 10.16 재보궐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금정구청장 보선 지원유세에 나선다.한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재보궐 선거가 2주 남아 이번 주말에 부산에 가겠다"며 "민생 정당인 국민의힘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지역민들에게 우리 모두의 진심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는 한 대
추경호 "탄핵 가담 야당의원 역사의 죄인…헌정질서 정면 도전"

추경호 "탄핵 가담 야당의원 역사의 죄인…헌정질서 정면 도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탄핵 여론 움직임이 조성되는 데 대해 "가담하는 야당 국회의원들은 역사의 죄인으로 남고 후일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탄핵은 대통령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 질서에
새파란 하늘, 더 잘 보였다…여의도·종로 곳곳 "쓰레기 풍선 발견"

새파란 하늘, 더 잘 보였다…여의도·종로 곳곳 "쓰레기 풍선 발견"

4일 오전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여의도 국회와 종로구 일대 상공에서 관측되고 있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지붕 인근 상공에서 여러 개의 쓰레기 풍선이 발견됐다.오전 9시 기준 이 풍선들은 낙하하지 않고 바람을 타고 부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오전 풍선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동훈 "야, 금투세 입장 바꿨다고 놀릴 사람 없다…폐지 선택하라"

한동훈 "야, 금투세 입장 바꿨다고 놀릴 사람 없다…폐지 선택하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를 논의하는 의원총회를 여는 것과 관련 "어차피 입장이 바뀔 건데 입장 바꿨다고 놀리거나 뭐라 할 사람 없다. 좀 더 힘내달라"며 폐지를 촉구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촉구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집회'에 참석해 "1400만 명 주식투자자가
[미리보는 국감] 명품백부터 공천개입 의혹까지…법사위 '김 여사 국감'

[미리보는 국감] 명품백부터 공천개입 의혹까지…법사위 '김 여사 국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부각하는 데 사활을 걸며 '김건희 국감'을 예고했다. 법사위는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시작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을 무더기로 증인으로 채택하며 총공세를 준비하고 있다.법사위 감사 대상은 총 79개 기관으로 법무부, 대검찰청, 헌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