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 출신 첫 부부 총경' 나란히 서울·경기 자치경찰위원으로 새 인생

"경찰권 남용 통제하고 주민 친화적 서비스"
김성섭 서울 위원·구본숙 남부 의원 '주민 친화' 강조

지난 2015년 1월 당시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된 구본숙 경정과 김성섭 총경 부부(뉴스1 자료 사진)ⓒ 뉴스1
지난 2015년 1월 당시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된 구본숙 경정과 김성섭 총경 부부(뉴스1 자료 사진)ⓒ 뉴스1

오세훈(오른쪽 첫번째) 서울시장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7.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오세훈(오른쪽 첫번째) 서울시장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7.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7월 1일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도와 관련해 경기도 자치경찰사무를 총괄할 ‘경기도 남부·북부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가 30일 공식 출범했다.(경기도 제공)ⓒ 뉴스1
7월 1일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도와 관련해 경기도 자치경찰사무를 총괄할 ‘경기도 남부·북부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가 30일 공식 출범했다.(경기도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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