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사망 원인, 국과수도 "아직 모른다"…부검 이어 약물검사 2주 소요

국과수, 경찰에 소견 구두 전달

본문 이미지 - 10일 가수 휘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43세. (뉴스1DB) 2025.3.10/뉴스1
10일 가수 휘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43세. (뉴스1DB) 2025.3.10/뉴스1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가수 휘성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결과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는 휘성 부검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약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인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건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휘성은 10일 오후 6시29분쯤 광진구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시 시신 주변에서 주사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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