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납치 후 식용 도살, 이제와 속죄 봉사?…KBS, 도살업자 미화 논란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 후 반려견 '오선이' 사건 알려지며 공분
피해자 "2차 가해 고통"…동물자유연대, 공식 사과·정정 요구

KBS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에서 개를 식용으로 도살해오던 개 도살 업자를 미화하는 내용이 담겨 동물단체가 항의 및 정정 방송을 요구했다. (KBS 동물은 훌륭하다 2화 방송 갈무리)ⓒ 뉴스1
KBS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에서 개를 식용으로 도살해오던 개 도살 업자를 미화하는 내용이 담겨 동물단체가 항의 및 정정 방송을 요구했다. (KBS 동물은 훌륭하다 2화 방송 갈무리)ⓒ 뉴스1

KBS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에서 개를 식용으로 도살해오던 개 도살 업자를 미화하는 내용이 담겨 동물단체가 항의 및 정정 방송을 요구했다. (KBS 동물은 훌륭하다 2화 방송 갈무리)ⓒ 뉴스1
KBS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에서 개를 식용으로 도살해오던 개 도살 업자를 미화하는 내용이 담겨 동물단체가 항의 및 정정 방송을 요구했다. (KBS 동물은 훌륭하다 2화 방송 갈무리)ⓒ 뉴스1

동물자유연대는 KBS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에 사과 및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납치돼 탕제원에 팔려간 '오선이'(동물자유연대 제공) ⓒ 뉴스1
동물자유연대는 KBS '동물은 훌륭하다' 방송에 사과 및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납치돼 탕제원에 팔려간 '오선이'(동물자유연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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