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없는 보신탕집, 그 옆엔 줄 서는 삼계탕집"…달라진 초복 풍경

"손님 1/3로 확 줄어"…"개고기 금지로 10곳 중 3곳은 문 닫아"
단골손님 "평생 먹은 건데 간판 보면 다 흑염소로 바뀌어"

종로구 보신탕 골목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2024.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종로구 보신탕 골목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2024.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구 북구 칠성시장 보신탕집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2024.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북구 칠성시장 보신탕집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2024.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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